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 아트 팀 트위터 논란 (문단 편집) === [[클로저스]] === 사태 이후 뒤늦게나마 아래의 조치들을 취했다. * 노노 일러스트레이터 퇴사 및 일러스트 교체 * 문어인간 일러스트레이터 근신처분 * LENA가 디자인한 뉴웨이브 코스튬 재판 금지 처리 * KWS 일러스트레이터 퇴사 그리고 각종 편의성 개선 패치, 유저와의 소통 시도, 신규 컨텐츠 등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평소에는 태업하다가 이제 와서 열일하는 것이 더 얄밉다는 시선도 없지 않았으나 어쨌든 [[사냥꾼의 밤|신지역]]과 [[파이 윈체스터|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 [[http://gall.dcinside.com/closers/5988941|나딕에서 4~7월에 내놓은 업데이트.]] 거의 1년치 업데이트를 4달 안에 몰아서 했다.] 충성도 높은 유저들이 복귀했고 메갈 사태 이전의 흥행 수치에 근접하는 성과를 올렸다. 문어인간은 1년 반의 가까운 근신기간 끝에 부산 지역 업데이트 기념 일러스트를 마지막으로 남기면서 나딕 게임즈를 퇴사하였다. 게임트릭스 자료 기준으로 7월 중순까지의 평일 PC방 플레이 타임이 3100~3800시간이었는데, 8월 중후순의 평일 플레이 타임은 5100~6500시간으로 약 2000~3000시간 상승했다. 주말은 5800~6300시간에서 9000~12000시간으로 상승했다. 멀티클릭으로도 평일 0.12~13%로, 방학 전까지 0.07~8% 구간에서 정체하던 것을 감안하면 1.5배 이상의 상승폭을 보였다. 비수기에 접어든 10월 초에는 0.07~9% 구간으로 다시 하락했다. 똑같은 비수기였던 대학생 방학 전에 비하면(0.05~0.06%) 소폭 상승한 수치다. 다만 신캐 버프가 걷히자 여전히 메갈사태 이전의 유저수를 회복하지는 못한 모습이 드러났다. 어떤 관점에서는 클로저스의 출시 이후 점유율 변동 추세를 감안할 때 해당 사건의 영향이 아주 지대한 편은 아니었다고 해석하기도 한다. 클로저스는 대다수의 저예산 마이너 게임들이 그렇듯이 방학 특수로 먹고 사는 게임인데[* 제이와 미스틸테인은 게임 출시 직후인 2014년 겨울방학, 나타와 레비아는 2015년 여름방학, 하피는 2015년 겨울방학, 티나는 2016년 여름방학, 바이올렛은 2016년 겨울방학, 볼프강은 2017년 여름방학, 루나와 소마는 2017년 겨울방학, 파이는 2018년 여름방학에 출시됐다. 방학이라는 저연령층 유저의 이목을 모으기 쉬운 기간에 신규 캐릭터를 출시와 더불어 대량의 업데이트를 통해 2달 정도의 단기 특수를 누리고, 비수기에는 시간끌기용 이벤트로 예산을 아끼는 방식의 운영. 당장 [[엘소드]]나 [[마비노기]]처럼 비슷한 유형의 게임들도 채택하는 매우 흔해빠진 방식이다.] 그에 따라 비수기에는 유저수가 눈에 띄게 감소하는 것이 패턴화되어 있으며 아트 팀 사건이 터진 시점은 3월 말, 마침 성수기가 막 끝나가는 무렵이었다. 따라서 사건 발생 여부와 관계없이 어차피 곧 인구가 줄어들 타이밍이었으며 딱 성수기 점유율의 끝자락일 때 사건이 터진 통에 낙폭이 유독 크게 느껴졌다는 해석이다. 감소하던 유저수가 예년과 마찬가지로 점유율 0.05% 선에서 안정을 되찾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클로저스가 평일 점유율 0.05~0.06% 구간을 찍은 것은 '''2016년 초중순'''에도 있었던 일이며[* 하피 출시 직전, 그리고 하피라는 신규 캐릭터가 생각보다 호응을 얻지 못해 금방 거품이 꺼진 시점.] 2017년에도 [[대정화작전]] 초기의 잘못된 파밍 설계에 실망한 유저들이 이탈하여 비슷한 점유율을 찍었다. 더 거슬러 올라가자면 출시 이후 슬슬 자리를 잡을 무렵인 2015년부터 클로저스의 자리는 원래 50위권 밖이었고 이때부터 순없클이라는 자조적인 말이 유저들 사이에서 오가고 있었다. 티나 사건이라는 예상치 못한 호재 덕분에 급상승했을 뿐 원래 그 정도가 클로저스에게 걸맞는 위치이고 시기에 따른 급격한 상승 및 하락도 이제와선 극히 자연스런 사이클이라는 것. 평소보다 타격이 큰 건 사실이지만 사건 발생 당시의 분위기로는 거의 게임의 생명줄이 영영 끊겨 버린 것처럼 여겨지던 점을 감안해야 한다. 그 절대적이고 어마어마한 것만 같던 아트 팀 사태의 후폭풍도 결국 돌이켜보면 출시 이래 몇 번이고 있었던 롤러코스터의 하강 코스 중 하나에 불과했던 셈이다.--결론은 그냥 콘크리트가 너무 튼튼했다-- 그리고 이를 증명하듯 2018년 7월 최대 0.19%이었던 점유율이 서서히 떨어지면서 또 0.05%~0.06% 라인에 입성했다가 성수기인 2018년 겨울방학 직전이 찾아오자 또다시 50위권 안으로 진입하면서[* 참고로 메갈 사건이 터지기 전엔 50위로 내려가는 경우가 더 적었고 신캐나 신지역 등이 업데이트되는 시기엔 수문장이리 불리는 [[로우바둑이]]한테 이기면 갓겜, 지면 망겜이라고 할 정도로 순위가 높았지만 사건이 터진 후에는 성수기가 되어야 간신히 진입할 정도로 유저수가 확 줄었다.] 평일 점유율 0.09%를 달성하며 평소대로의 롤러코스터를 운행했다. 심지어 경쟁작인 [[엘소드]]와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신규 캐릭터인 [[라비(엘소드)|라비]]와 [[미울]]을 먼저 출시하고 한국 RPG 유저들을 싹쓸이해 간 [[로스트아크]]가 전체 순위 3위로 순항했으며 넥슨의 신작 RPG [[아스텔리아]]까지 출시했음에도 슬금슬금 점유율이 오른 것이다. 신규 캐릭터 [[세트 세크메트]]가 업데이트되기도 전의 일이다. 다만 그렇다고 당시 사태와 클로저스의 미흡한 대응이 게임에 아무 영향도 주지 않았다고 결론짓기엔 섣부르다. 당시에는 분명 이례적일 정도로 수많은 유저들이 장비를 갈아버리고 시위하듯 떠나 버렸으며 커뮤니티는 공중분해 수준으로 박살났고 팬덤은 메갈 부역자 취급을 당하면서 여론의 몰매를 견뎌야 했다. 아무리 롤러코스터에 익숙하다곤 하지만 그 정도로 최악의 시기를 겪은 적은 이제껏 한 번도 없었다.[* 실제로 점유율 또한 0.04%라는 역대 최저치를 찍었다. 비록 점검일 기준이라지만 이전까지는 아무리 비수기 점검일이라도 0.05% 이상을 유지했다. 수치 상으로는 0.01% 차이에 불과하나 비율로 따지면 콘크리트 충성파 유저들이 20%나 더 깎여나갔다는 뜻이 되며 0.05% 근처의 마지노선에서 맴돈 기간도 가장 길었다. 이전에도 몇 번 찍어 봤다고지만 하나 이는 1년 중 가장 사람이 적을 때, 그것도 점검일에만 순간적으로 처졌다가 금방 소폭 반등했던 것을 다소 과장한 것이다. 이에 반해 2018년 5~6월달 기준 클로저스는 0.05~0.06% 라인에서 거의 한 달 이상을 빠져나오지 못했음이 확인된다. 분명 위기상황이 아닐 수 없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나딕이 미친 듯이 개선안과 업데이트를 쏟아내지 않았다면, 그리고 그 결과물이 호평을 받지 못했다면, 클로저스가 다시 예전의 위치를 회복할 수 있었으리란 보장은 결코 없다. 아무튼 시간이 흐르면서 클로저스는 메갈 사태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 나딕게임즈 스스로의 노력여하에 흥행이 좌우되는 시기로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망한 업데이트를 하면 점유율이 폭락했고, 나름 준수한 업데이트를 하면 다시 회복했으며, 비수기와 성수기를 넘나들며 과거와 같은 패턴의 파도타기식 등락을 매년 반복했다. 장기적인 곡선으로 보면 확실한 하락세를 그리고 있지만 이는 메갈 사태의 타격이라기보다 상위호환급 경쟁작들이 무수히 등장한 시장 변화, 그리고 그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는 부끄러운 수준의 게임 퀄리티 및 운영 수준에 원인이 있다. [[우마무스메|사건 당시 대응을 더 못 했더라도 게임 퀄리티 및 유저 기반 자체가 튼튼했다면 상황이 계속 좋았을 것이고]] [[소울워커|사건 당시 대응을 잘 했더라도 게임 퀄리티가 개선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주저앉았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의 클로저스는 2021년 들어서 지나친 과금 유도, 없다시피한 컨텐츠, [[클로저스 그래픽 리마스터 중지 선언 사태]] 등으로 인해 오히려 메갈 사태 당시보다도 더더욱 추락한 채 근근히 명맥만을 유지하고 있다. 총괄 PD가 이승헌으로 교체된 후에도 일러스트의 퀄리티는 상승되었지만 이승헌 PD의 낮은 게임 이해도로 인해 낮은 퀄리티의 컨텐츠를 제공하면서 기존 유저들에게도 비평을 받고 신규 유저들은 여전히 유입되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